강정일의원 "동부유아진흥원" 불러야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강정일의원(광양3)은 전라남도 유아교육진흥원 감사에서 전라남도 유아교육진흥원을 동부유아교육진흥원이라 불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의원은 전라남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 지역별 유치원 이용현황자료에서 “전남교육청의 지역별 이용자 유아교육진흥원의 75%이상이 동부권(순천,광양,여수) 유치원생들이 사용하고 있다”며" “구례, 진도, 완도, 함평, 영암 등의 유치원은 한 번도 이용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의원은 “서부권 유치원생들에 대한 운영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형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발달에 적합한 체험교육을 통해 인성 및 창의성을 신장시켜 주고 있다”면서“전반기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사용을 못 했다”면서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이 동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적으로 서부권 지역 유치원생들이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서부권에 대한 유아교육진흥원 홍보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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