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상... 목포(항도초4) 이솔비양 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 “ 전국서석예술제” 성료 |
| 2015. 11.30(월)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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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 “ 전국서석예술제” 성료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28일 오전 10시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아시아투데이 신문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 광주전남지사와 전국서석문화예술진흥회의 공동 주관으로 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 ‘제4회전국서석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4회 전국서석예술제’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전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경남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MB광주방송 등이 후원 하였다.
이번 전국서석예술제는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으로 청소년들의 음악교육발전과 참신하고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음악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기 위한 대회로 전국에 예술분야 영재들이 양일간에 걸쳐 그 실력을 뽐냈다.
전후반기 음악예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소년들이 다시 예선과 본선을 거쳐 29일 대회 결선을 펼쳤다. 대회 최고상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가 주어져 어느 대회보다 그경쟁이 치열했다.
예술제 참가부문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실용음악 분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피아노부문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과 실용음악 2명 관현악 3명 성악 2명의 전국 유명 교수진들로 구성돼 이번 대회의 전통과 명성을 가늠케 했다.
첫째날 성악부문에서 ▶김해민(문정초3)어린이가 ▶ 최우상을 채태민어린이 외5명과 ▶박주연(중앙여고2)양이 학년차상을 차지했으며, ▶대상은 김나영(부산주원초3)양이 ▶부산시교육감상을 ▶강시영(학다리고2)군이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둘째날 결선은 피아노부문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2명의 진출자들이 교육부장관상을 두고 선의에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 학년차상은 ▶강지안(유안초2), ▶한채윤(수완초3), ▶차시온(치평초4), ▶오유진(항도초5), ▶박하원(홍스쿨6)어린이 중고등부문에서 ▶이재영(인성고)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학년대상은 ▶염유민(수완초1), ▶정다슬(유촌초2), ▶황시후(불로초3), ▶한재민(장덕초4), ▶장서윤(항도초5), ▶김민서(목포한빛초6)학생이 차지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지역별 수상자는 ▶강은혜(덕산초4), ▶조예린(명인초3) 어린이가 경기도교육감상을 ▶손주은(가평초3)어린이가 부산교육감상을 ▶남지은(덕산초1) 어린이가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손예나(가평초2)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전체종합대상은 ▶이솔비(항도초4)양이 교육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이솔비양은 “평소에 하루4~5시간 연습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큰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부장관상을 전수한 전남도교육청 김재인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이런 문화예술부문에서 재능있고 뛰어난 꿈나무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신주연(수원대 영재아카데미 부원장)교수,선수정(서울대)교수,권현진(숙명여대)교수,박미영(부산여대)교수,이성주(수원대)교수,김형배(서울음대)명예교수,김은실(부산여대)교수등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박미연교수는 심사평으로 “심사기준이 여러 요소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곡을 잘이해하면서 탬포(tempo),톤(tone),테크닉(technic) 등 음악적인 표현과 곡을 끝까지 완주한다는 의미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중점적으로 보았다”고 말했다.
음악은 나의 인생의 전부라고 말한 김형배 서울음대 명예교수는 “이번 서석예술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우리학생들이 선곡한 공에 대해 이해와 표현력이 얼마나 뛰어 나는지에 대해 평가의 중점을 두었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28일 오전 10시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아시아투데이 신문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 광주전남지사와 전국서석문화예술진흥회의 공동 주관으로 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 ‘제4회전국서석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4회 전국서석예술제’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전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경남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MB광주방송 등이 후원 하였다.
이번 전국서석예술제는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10주년 창간 기념으로 청소년들의 음악교육발전과 참신하고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음악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기 위한 대회로 전국에 예술분야 영재들이 양일간에 걸쳐 그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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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기 음악예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소년들이 다시 예선과 본선을 거쳐 29일 대회 결선을 펼쳤다. 대회 최고상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가 주어져 어느 대회보다 그경쟁이 치열했다.
예술제 참가부문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실용음악 분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피아노부문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과 실용음악 2명 관현악 3명 성악 2명의 전국 유명 교수진들로 구성돼 이번 대회의 전통과 명성을 가늠케 했다.
첫째날 성악부문에서 ▶김해민(문정초3)어린이가 ▶ 최우상을 채태민어린이 외5명과 ▶박주연(중앙여고2)양이 학년차상을 차지했으며, ▶대상은 김나영(부산주원초3)양이 ▶부산시교육감상을 ▶강시영(학다리고2)군이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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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결선은 피아노부문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2명의 진출자들이 교육부장관상을 두고 선의에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 학년차상은 ▶강지안(유안초2), ▶한채윤(수완초3), ▶차시온(치평초4), ▶오유진(항도초5), ▶박하원(홍스쿨6)어린이 중고등부문에서 ▶이재영(인성고)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학년대상은 ▶염유민(수완초1), ▶정다슬(유촌초2), ▶황시후(불로초3), ▶한재민(장덕초4), ▶장서윤(항도초5), ▶김민서(목포한빛초6)학생이 차지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지역별 수상자는 ▶강은혜(덕산초4), ▶조예린(명인초3) 어린이가 경기도교육감상을 ▶손주은(가평초3)어린이가 부산교육감상을 ▶남지은(덕산초1) 어린이가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손예나(가평초2)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전체종합대상은 ▶이솔비(항도초4)양이 교육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이솔비양은 “평소에 하루4~5시간 연습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큰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부장관상을 전수한 전남도교육청 김재인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이런 문화예술부문에서 재능있고 뛰어난 꿈나무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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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으로는 신주연(수원대 영재아카데미 부원장)교수,선수정(서울대)교수,권현진(숙명여대)교수,박미영(부산여대)교수,이성주(수원대)교수,김형배(서울음대)명예교수,김은실(부산여대)교수등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박미연교수는 심사평으로 “심사기준이 여러 요소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곡을 잘이해하면서 탬포(tempo),톤(tone),테크닉(technic) 등 음악적인 표현과 곡을 끝까지 완주한다는 의미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중점적으로 보았다”고 말했다.
음악은 나의 인생의 전부라고 말한 김형배 서울음대 명예교수는 “이번 서석예술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우리학생들이 선곡한 공에 대해 이해와 표현력이 얼마나 뛰어 나는지에 대해 평가의 중점을 두었다”고 심사평을 말했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