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겨울 집중 심화수업 실시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 간 초·중등 영재교육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겨울 집중·심화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수업은 영재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3D프린터 활용,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스크래치 창의 컴퓨팅, 세균 염색, 효소작용과 공기, 천체 세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전남과학고와 녹동고의 우수한 선생님을 초빙하여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활동하였다.

김관수 교육장은 “영재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재가 될 수 있는 능력인 영재성을 발견하고 꾸준히 계발하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재창조해 갈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에 지속적이고 면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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