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고 “졸업식 하루 앞 둔 힐링콘서트” 선물 유금주 교장 " ‘행복과 긍정의 씨앗’심는 의미 있는 행사 " 찬사 |
| 2016. 02.02(화)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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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음악여행” 성료
[순천=교육연합뉴스]교육연합뉴스특별취재팀 = 효산고에서 실시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음악여행, '인성교육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힐링콘서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오전 11시 효산고등학교(교장 유금주) 강당에서 인성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효산고 주최, 교육연합뉴스와 그레이스앙상블의 주관, 전남교육청 후원으로 재학생,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등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배려와,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3일 졸업식을 앞둔 가운데 재학생 및 교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가족을 되돌아 보는 감동적인 가족영상에서 재학생들은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새로운 학년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이혜민 학생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동료들과의 친숙한 마음이 들었다”면서“앙상블과 샌드아트의 연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새로운 마은 가짐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박혜린 학생은 “감동적인 가족영상은 나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며, 오늘 음악여행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으며,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보고 싶다”면서“ 마지막 앵콜곡으로 ‘슈퍼마리오’ 게임 주제곡을 연주한 그레이스 앙상블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다”고 말했다.
유금주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성교육과 함께한 음악여행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제 34회 졸업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효산인의 가슴에 ‘행복과 긍정의 씨앗 ’심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준 교육연합뉴스와 그레이스 앙상블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교장은 “평소 우리 학교는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인의 소통능력을 기르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 평소 ‘제자를 자녀처럼, 스승을 부모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고 싶은 학교, 어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온 정성을 쏟아 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교장은 “애플데이, 감사데이를 해마다 추진하고 입학식 및 졸업식 문화를 개선 함으로서 학교 문화가 사랑과 존경의 문화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면서“ 오늘 인성교육과 함께한 음악 여행은 ‘소중한 나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참된 자아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우리 학생, 교사 모두에게 큰 감동과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다”며“다음 기회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그레이스 앙상블 공연은 ▶학교 가는 길(김광민) ▶비로제때(김수진) ▶고향의 봄(홍난파) ▶섬집 아이(이홍열) ▶엄마야 누나야(김광수) ▶플라잉 페탈스(이지수) ▶아리랑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 연주와 다양한 영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닉부이치치의 성공스토리의 영상을 통한 플라잉 페탈스, 닉부이치치 샌드아트의 드로잉 공연을 한 박은주 샌드아티스트는 교사 학생 관객들에게 차원 높은 기획공연이라고 평가 받았으며, 라이브 샌드아트와 마이웨이, 영상 스토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성교육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힐링콘서트“를 주관한 교육연합뉴스 박상웅대표는“학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음악감상이 전부가 아닌 샌드아트, 영상, 인성교육영상을 추가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관객과 무대, 관객과 관객이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했다“면서” 최대한 학생 중심에 의한 프로젝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 했다.
■순천효산고, 힐링콘서트와 함께 특색 졸업식을 이어가다!
요즘 들어 중·고등학교 졸업식 뒷풀이 문화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학교문화의 변화는 학생을 변화시키고 학교를 바꾸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고 있다.
특히 순천효산고는 특색있는 졸업식을 진행하여 더욱 그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이 대학진학 보다는 취업을 하는 취업중심 학교답게 8년전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함으로써 졸업식이 마치 축제와 같이 진행된다. 학교의 문화가 그야말로 사랑과 존경의 문화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순천효산고는 한 발 더 나아가 졸업식의 문화개선을 위해 제34회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축제한마당으로 인성교육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일환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일(화)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졸업식 준비를 완전히 갖춘 효산관에서 음악, 특강 그리고 샌드아트를 통해 학생 모두의 마음과 감성을 사로잡았다.
직업현장으로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그리고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남아 있는 재학생들에게 뜻밖의 선물이 되었다.
청년실업의 암담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성공취업의 꿈을 이루어가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씨앗을 뿌렸다.
최상경 교감은 ‘이 열매는 학생들의 몫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이 보람이며 효산의 자랑이다.’라고 덧붙였다.
순천효산고(교장 유금주)는 3일(수) 오후 2시에 거행된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대학에서나 볼 수 있는 졸업가운을 입혀 뜻있는 졸업식을 거행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생계형 부모님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시간을 조정한 것은 행사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졸업식 문화임을 여실히 엿보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보컬, 댄스, 난타 등의 재학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배들의 축하영상, 교직원중창, 교복물려주기 행사 등이 마련되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한마당의 장으로 기대 된다.
[순천=교육연합뉴스]교육연합뉴스특별취재팀 = 효산고에서 실시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음악여행, '인성교육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힐링콘서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오전 11시 효산고등학교(교장 유금주) 강당에서 인성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효산고 주최, 교육연합뉴스와 그레이스앙상블의 주관, 전남교육청 후원으로 재학생,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등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배려와,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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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일 졸업식을 앞둔 가운데 재학생 및 교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가족을 되돌아 보는 감동적인 가족영상에서 재학생들은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새로운 학년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이혜민 학생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동료들과의 친숙한 마음이 들었다”면서“앙상블과 샌드아트의 연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새로운 마은 가짐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박혜린 학생은 “감동적인 가족영상은 나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며, 오늘 음악여행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으며,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보고 싶다”면서“ 마지막 앵콜곡으로 ‘슈퍼마리오’ 게임 주제곡을 연주한 그레이스 앙상블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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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주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성교육과 함께한 음악여행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제 34회 졸업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효산인의 가슴에 ‘행복과 긍정의 씨앗 ’심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준 교육연합뉴스와 그레이스 앙상블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교장은 “평소 우리 학교는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인의 소통능력을 기르고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 평소 ‘제자를 자녀처럼, 스승을 부모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고 싶은 학교, 어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온 정성을 쏟아 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교장은 “애플데이, 감사데이를 해마다 추진하고 입학식 및 졸업식 문화를 개선 함으로서 학교 문화가 사랑과 존경의 문화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면서“ 오늘 인성교육과 함께한 음악 여행은 ‘소중한 나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참된 자아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우리 학생, 교사 모두에게 큰 감동과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다”며“다음 기회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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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레이스 앙상블 공연은 ▶학교 가는 길(김광민) ▶비로제때(김수진) ▶고향의 봄(홍난파) ▶섬집 아이(이홍열) ▶엄마야 누나야(김광수) ▶플라잉 페탈스(이지수) ▶아리랑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 연주와 다양한 영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닉부이치치의 성공스토리의 영상을 통한 플라잉 페탈스, 닉부이치치 샌드아트의 드로잉 공연을 한 박은주 샌드아티스트는 교사 학생 관객들에게 차원 높은 기획공연이라고 평가 받았으며, 라이브 샌드아트와 마이웨이, 영상 스토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성교육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힐링콘서트“를 주관한 교육연합뉴스 박상웅대표는“학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음악감상이 전부가 아닌 샌드아트, 영상, 인성교육영상을 추가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관객과 무대, 관객과 관객이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했다“면서” 최대한 학생 중심에 의한 프로젝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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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힐링콘서트와 함께 특색 졸업식을 이어가다!
요즘 들어 중·고등학교 졸업식 뒷풀이 문화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학교문화의 변화는 학생을 변화시키고 학교를 바꾸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고 있다.
특히 순천효산고는 특색있는 졸업식을 진행하여 더욱 그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이 대학진학 보다는 취업을 하는 취업중심 학교답게 8년전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함으로써 졸업식이 마치 축제와 같이 진행된다. 학교의 문화가 그야말로 사랑과 존경의 문화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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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는 한 발 더 나아가 졸업식의 문화개선을 위해 제34회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축제한마당으로 인성교육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일환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일(화)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졸업식 준비를 완전히 갖춘 효산관에서 음악, 특강 그리고 샌드아트를 통해 학생 모두의 마음과 감성을 사로잡았다.
직업현장으로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그리고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남아 있는 재학생들에게 뜻밖의 선물이 되었다.
청년실업의 암담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성공취업의 꿈을 이루어가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씨앗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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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경 교감은 ‘이 열매는 학생들의 몫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이 보람이며 효산의 자랑이다.’라고 덧붙였다.
순천효산고(교장 유금주)는 3일(수) 오후 2시에 거행된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대학에서나 볼 수 있는 졸업가운을 입혀 뜻있는 졸업식을 거행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생계형 부모님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시간을 조정한 것은 행사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졸업식 문화임을 여실히 엿보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보컬, 댄스, 난타 등의 재학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배들의 축하영상, 교직원중창, 교복물려주기 행사 등이 마련되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한마당의 장으로 기대 된다.
교육연합뉴스교육연합뉴스특별취재팀 psw44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