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로 어우러진 선거사무소 개소식 ”
- ‘소통하는 의원’, ‘일 잘하는 국회의원’,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는 의원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더불어민주당 박혜자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서구치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용섭·양향자 비대위원, 김광진·김영록 국회의원, 고재유 전광주시장과 광주지역 더블어민주당 당직자 및 예비후보,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1,500여명이 참석 박혜자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은 구성진 남도가락이 어우러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호남의 중심도시인 서구를 더불어 함께 발전시켜나가자”며 필승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원기 전국회의장은 “광주발전과 60년 전통야당을 지켜준 박혜자 국회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임채정 전국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당의 지지가 많이 상승되고 있으며, 집권정당과 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 가운데 박혜자 의원이 종가집을 지키는 맏며느리 역할을 계속할 수 있게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혜자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개소식을 통해, 소통하는 국회의원, 일 잘하는 국회의원,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는 포부와 함께, “생활밀착형 생생정책으로 서민행복 시대 개막 및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미래형 자동차도시 광주시대 완성, 권역별 맞춤 전략으로 광주의 중심 서구시대를 열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미 지난 2일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박 후보는 광주 서구 갑 최초의 재선의원, 광주·전남 유일의 여성 재선국회의원이 되는 첫 사례가 된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