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 개최 꿈 틀 · 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교육 ... 행복한 황토골 무지개 학교. |
| 2016. 04.25(월)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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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무안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가졌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용석)은 25일(월) 오후 3시 장만채 교육감 및 김철주 무안군수, 김탁교육위원장을 비롯한 도 의원, 관내 기관장, 전라남도 각 지역교육장,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 교육미래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무안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에 앞서 승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안무지개교육지구 성공을 기원한 풍물놀이를 비롯해 무안군청이 지원하는 오케스트라의 관현악연주, 무안모아 학부모재능기부자 음악줄넘기, 각설이 타령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식순에 이어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김철주 무안군수와의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업무협약 진행됐다.
주요업무협약내용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무안군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4년 간 총 16억 원을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단위 학교혁신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과 조화로 인재육성의 터전을 만드는 데 있다.
이번 선포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까지 4년간 4가지 과제인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형성,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현 등 과제별·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자체와 의견을 공유하고 군 의회 설명회 및 교직원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무안 공교육 혁신 모델 창출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남도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사업에 공모해 지난해 12월 16일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정됐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기반 구축을 통해 학교 구성원 및 지역민들의 교육 혁신 의사 반영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추진하게 됐다.
교육· 행정 중심 도시인 무안은 전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육이 발전해야 지역사회가 발전 한다는 모토아래 이번 행사는 어느 때 보다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들어 전남교육청은 6개 신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가장 먼저 선포식을 가진 무안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으로 무지게학교 교육지구 모델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선포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무안군이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포됨에 따라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가 전남 학교 혁신의 모델이 되어주길 당부하며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장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해 무안지역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무안은 교육 · 행정의 중심도시로 무안의 교육이 바로 서야 전남 교육이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에서“전남교육청과 무안군의 역점과제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이 성공하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무안의 미래가 아름답게 조각 될 수 있도록 지역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군수는 “.무안군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일상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전남미래인재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통해 다양성과 조화로움 속에 찾아오는 무안군을 만들것이며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석 교육장은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꿈 틀 · 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교육‘을 바탕으로 다양성 존중의 교육과 조화의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교육장은 “무안교육청에서의 무지개교육은 ‘꿈 틀 · 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이라는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맞춤형교육과정 편성 운영지원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와 협력적 파트너쉽 구현 등 네 분야의 중점 혁신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으로 제 빛깔을 지닌 사람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교육으로 배려와 협력, 다양성 존중 및 조화의 교육을 실천 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무안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가졌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용석)은 25일(월) 오후 3시 장만채 교육감 및 김철주 무안군수, 김탁교육위원장을 비롯한 도 의원, 관내 기관장, 전라남도 각 지역교육장,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 교육미래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무안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에 앞서 승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안무지개교육지구 성공을 기원한 풍물놀이를 비롯해 무안군청이 지원하는 오케스트라의 관현악연주, 무안모아 학부모재능기부자 음악줄넘기, 각설이 타령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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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순에 이어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김철주 무안군수와의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업무협약 진행됐다.
주요업무협약내용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무안군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4년 간 총 16억 원을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단위 학교혁신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과 조화로 인재육성의 터전을 만드는 데 있다.
이번 선포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까지 4년간 4가지 과제인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형성,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현 등 과제별·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자체와 의견을 공유하고 군 의회 설명회 및 교직원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무안 공교육 혁신 모델 창출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남도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사업에 공모해 지난해 12월 16일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정됐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기반 구축을 통해 학교 구성원 및 지역민들의 교육 혁신 의사 반영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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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행정 중심 도시인 무안은 전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육이 발전해야 지역사회가 발전 한다는 모토아래 이번 행사는 어느 때 보다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들어 전남교육청은 6개 신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가장 먼저 선포식을 가진 무안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으로 무지게학교 교육지구 모델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선포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무안군이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포됨에 따라 무안 무지개학교 교육지구가 전남 학교 혁신의 모델이 되어주길 당부하며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장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해 무안지역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무안은 교육 · 행정의 중심도시로 무안의 교육이 바로 서야 전남 교육이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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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에서“전남교육청과 무안군의 역점과제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이 성공하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무안의 미래가 아름답게 조각 될 수 있도록 지역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군수는 “.무안군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일상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전남미래인재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통해 다양성과 조화로움 속에 찾아오는 무안군을 만들것이며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석 교육장은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꿈 틀 · 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교육‘을 바탕으로 다양성 존중의 교육과 조화의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송교육장은 “무안교육청에서의 무지개교육은 ‘꿈 틀 · 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이라는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맞춤형교육과정 편성 운영지원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와 협력적 파트너쉽 구현 등 네 분야의 중점 혁신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으로 제 빛깔을 지닌 사람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교육으로 배려와 협력, 다양성 존중 및 조화의 교육을 실천 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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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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