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남도교육시설감리단(단장 김판수)은 지난 4월 22일 가칭 동악초 신축공사 현장에서 감리2과장과 현장대리인등 공사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감독과 성실시공 청렴공사 실현을 위한 공정회의’를 가졌다.

이날 공정회의는 부분별 공사감독과 시공사 관계자 그리고 하도급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감독, 성실시공, 청렴공사 실현과 공사대금 체불방지를 위한 자리였다.

또, 하자 없는 성실시공 구현을 위해 공정별 사전협의와 하도급 시공업체의 적극적 협조, 그리고 공사대금도 적기에 지체 없이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공사의 투명하고 공정한 감독을 통해 부패 없는 깨끗한 청렴공사 실현과 성실시공을 위한‘성실시공 현장 결의식’을 가졌다.

김판수 감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청렴은 필수불가결한 가치인 만큼 금품은 주지도 받지도 말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공사를 실현하자"면서"시공사 관계자들에게 하자 없는 성실시공과 녹색건축, 에너지효율등급, BF(장애물 없는 건축물)등 본 인증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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