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미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3일‘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도서 1,500권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영광출신 기업인 김윤관 대표로부터 후배들에게 학교폭력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영형 교육장은“우리의 미래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있다. 아픔을 딛고 긍정적인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가지는 제각각의 빛깔을 낼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책은 왕따였던 학생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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