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진학부장협의회...201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 발표 인문계 국어·수학(나형)·영어 7,406명 응시 |
| 2016. 06.07(화) 01:05 |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은 201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에 의하면, 원점수 기준,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대로 서울대 응시조건 충족한 학생 기준 : 인문– 383.0점, 자연– 366.2점 으로 원점수 400점 기준 : 인문– 383점, 자연– 364점(서울대 충족 기준)이며 연고대 지원 가능 : 인문– 370점 내외, 자연– 356점 내외(400점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는 국어·수학(나)형·영어에 작년보다 837명이 줄어든 7,406명이 응시하였고, 자연계는 국어·수학(가)형·영어에 작년보다 363명이 증가한 6,256명이 응시하였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으며, 특히 국어, 수학(나)형, 영어영역에서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탐구 과목의 경우 응시과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특히, 과학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화학1, 생명과학1이 전년도 수능시험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과탐Ⅱ 과목 또한 어렵게 출제되어 이과 학생들의 원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표준점수의 경우 어려운 시험일수록 최고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성적표가 발표되면 표준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지역 재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국·영·수 1등급 예상점수는 국어 90점, 수학(가)형 96점, 수학(나)형 92점, 영어 92~93점으로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서울대학교의 경우 국·수·영·탐 원점수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83점 이상, 자연은 364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계의 서울대 응시기준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분석 자료다"고 밝혔다.
또한, 연·고대는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70점 내외, 자연은 356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 되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362점, 광주교육대학교는 인문 352점, 자연 340점대에서 지원 가능 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350점, 국어교육과는 346점, 경영학부 340점, 심리학과 33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16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74점, 치의학과 368점, 수의예과 342점, 수학교육과 338점, 간호학과 329점, 전기공학과 329점, 수학과 310점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수학(가)형 지정 297점, 수학(나)형을 허용한 학과는 290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대 의예과는 370점, 치의예과는 364점, 영어교육과는 321점, 국어교육과 31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61점, 간호학과 321점, 수학교육과 303점, 기계공학과 279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45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은 201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에 의하면, 원점수 기준,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대로 서울대 응시조건 충족한 학생 기준 : 인문– 383.0점, 자연– 366.2점 으로 원점수 400점 기준 : 인문– 383점, 자연– 364점(서울대 충족 기준)이며 연고대 지원 가능 : 인문– 370점 내외, 자연– 356점 내외(400점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1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는 국어·수학(나)형·영어에 작년보다 837명이 줄어든 7,406명이 응시하였고, 자연계는 국어·수학(가)형·영어에 작년보다 363명이 증가한 6,256명이 응시하였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으며, 특히 국어, 수학(나)형, 영어영역에서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탐구 과목의 경우 응시과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특히, 과학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화학1, 생명과학1이 전년도 수능시험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과탐Ⅱ 과목 또한 어렵게 출제되어 이과 학생들의 원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표준점수의 경우 어려운 시험일수록 최고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성적표가 발표되면 표준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지역 재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국·영·수 1등급 예상점수는 국어 90점, 수학(가)형 96점, 수학(나)형 92점, 영어 92~93점으로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서울대학교의 경우 국·수·영·탐 원점수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83점 이상, 자연은 364점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계의 서울대 응시기준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분석 자료다"고 밝혔다.
또한, 연·고대는 400점 기준으로 인문은 370점 내외, 자연은 356점 정도가 지원 가능할 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 되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362점, 광주교육대학교는 인문 352점, 자연 340점대에서 지원 가능 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350점, 국어교육과는 346점, 경영학부 340점, 심리학과 33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16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74점, 치의학과 368점, 수의예과 342점, 수학교육과 338점, 간호학과 329점, 전기공학과 329점, 수학과 310점대,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수학(가)형 지정 297점, 수학(나)형을 허용한 학과는 290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대 의예과는 370점, 치의예과는 364점, 영어교육과는 321점, 국어교육과 31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61점, 간호학과 321점, 수학교육과 303점, 기계공학과 279점,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245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