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은 6월 16일(목) (재)광주비엔날레 박양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1층 거시기홀에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나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동부교육지원청과 (재)광주비엔날레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나루’ 소개와 현판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나루’(☎ 062-531-3885)는 (재)광주비엔날레 내 1층 전시관에 위치하고,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활동 지원 및 진로상담, 학부모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종식 교육장은 “우리 관내 학생들을 위하여 접근하기 좋고, 넓은 공간과 시설을 제공해 주신 광주비엔날레 재단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문화예술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교육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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