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신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23일 압해초, 압해중, 신안해양과학고등지에서 제10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 중, 고 학생 328명이 참가하여 농구, 풋살, 배드민턴, 줄넘기, 창작댄스 등 5개 종목에 걸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서로 뽐냈다.

이날 경기에서 초등부 풋살은 지도초가, 중학부는 임자중이, 고등부는 안좌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농구는 도초중과 도초고가, 줄넘기는 안좌초가, 창작댄스는 비금동초, 배드민턴은 남중은 임자중이, 여중은 지명중이 그리고 남고는 지명고가, 여고는 지명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인상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교에서 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되어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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