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청 ...「2016.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단기국외연수」실시 학생...「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와 선상무지개학교」 |
| 2016. 07.14(목)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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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최초로‘국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와 선상무지개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에게는 「2016.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단기국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국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다.
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올해로 두 번째로 맞는「2016.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단기국외연수」는 ▲글로벌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강화. ▲미국 학교 수업 참관 및 수업 실습을 통해 전남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선진 교육 현장 체험을 통한 교원 전문성 제고 및 교수 능력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단기 연수는 오는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이번 단기연수 대상자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임용 후보자 포함) 2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미국 조지아주 교육부와 ▲퍼듀대학교 및 메릴빌교육청 2곳으로 연수를 가게 된다.
특히, 1회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정책기획팀 조연주 장학사는 다녀온 소감을 통해 “ 전국의 어느 시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전남만이 실시하는 교직원 국외연수를 다녀 온지 4개월이 지났다”면서“ 한마디로 꿈같은 시간으로 미국의 차터스쿨의 우수 학교 견학을 통해 전남의 무지개학교 내실화 방안을 구안하는데 보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장학사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느낀 소감으로 우선 학교 방문(조지아 애틀란타 귀넷, 풀톤 카운티 소재 공립 차터스쿨) 을 통해 배운 점은 ▶학교 교육의 엄격함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 ▶교사는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으며 자율권이 부여된 반면 책임을 강하게 요구 ▶철저한 수준별 수업 등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장학사는 "현지인들과의 교류와 접촉을 통하여 미국 문화를 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갖게 되었고, 영어 교육을 통해서 국제교류와 문화적 소양을 쌓고, 선진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학사로서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본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단기연수에 참여하게 되는 광양백운초 김상석 교사는 “다문화교육 연구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다문화 교육이 점점 강조되어가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 그 변화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영어수업에 자신감도 부족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Co-teaching을 하는 것도 소극적인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글로벌하지 못한 선생님이 글로벌한 학생들을 기를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배낭여행을 다녀오는 등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단기연수 참여 하게 되었다”고 참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교사는“ 이번 단기 국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 면서 “젊은 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지만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최초로‘국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와 선상무지개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에게는 「2016.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단기국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국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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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올해로 두 번째로 맞는「2016.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단기국외연수」는 ▲글로벌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강화. ▲미국 학교 수업 참관 및 수업 실습을 통해 전남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선진 교육 현장 체험을 통한 교원 전문성 제고 및 교수 능력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단기 연수는 오는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이번 단기연수 대상자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임용 후보자 포함) 2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미국 조지아주 교육부와 ▲퍼듀대학교 및 메릴빌교육청 2곳으로 연수를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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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회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정책기획팀 조연주 장학사는 다녀온 소감을 통해 “ 전국의 어느 시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전남만이 실시하는 교직원 국외연수를 다녀 온지 4개월이 지났다”면서“ 한마디로 꿈같은 시간으로 미국의 차터스쿨의 우수 학교 견학을 통해 전남의 무지개학교 내실화 방안을 구안하는데 보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장학사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느낀 소감으로 우선 학교 방문(조지아 애틀란타 귀넷, 풀톤 카운티 소재 공립 차터스쿨) 을 통해 배운 점은 ▶학교 교육의 엄격함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 ▶교사는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으며 자율권이 부여된 반면 책임을 강하게 요구 ▶철저한 수준별 수업 등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장학사는 "현지인들과의 교류와 접촉을 통하여 미국 문화를 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갖게 되었고, 영어 교육을 통해서 국제교류와 문화적 소양을 쌓고, 선진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학사로서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본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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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연수에 참여하게 되는 광양백운초 김상석 교사는 “다문화교육 연구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다문화 교육이 점점 강조되어가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 그 변화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영어수업에 자신감도 부족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Co-teaching을 하는 것도 소극적인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글로벌하지 못한 선생님이 글로벌한 학생들을 기를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배낭여행을 다녀오는 등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단기연수 참여 하게 되었다”고 참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교사는“ 이번 단기 국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 면서 “젊은 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지만 변화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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