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 “올해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할 듯” '수험생 건강관리는 '필수' 호남지역 아침 기온은 광주6℃. 나주3℃. 목포7℃,순천6℃, 여수10℃, 광양7℃, 등 평년에 비해 2~3℃가량 높아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 |
| 2016. 11.15(화)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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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목)‘수능한파 는 없으며 포근하다는 전망이다.
광주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면서" 호남지역 아침 기온은 광주6℃. 나주3℃. 목포7℃,순천6℃, 여수10℃, 광양7℃, 등 평년에 비해 2~3℃가량 높아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수)도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겠다고 밝혔다.
역대 가장 추웠던 수능일은 1998년으로 -5.3℃를 기록했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2014년도 서울의 일 최저기온이 -3.1℃를 기록하며 수능한파가 나타났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 남부지방(경북 제외)에서 비가 시작되어, 19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1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고 밝혔다.
[수험생건강관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수능 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를 수능일과 같은 수면과 식사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져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수능 직전까지 공부에 온 힘을 쏟는 것도 좋지만, 마지막 체력관리에 실패하면 정작 당일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집중력과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을 것을 권한다.
아침을 거르고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하면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극도의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아침밥의 양은 평소 먹던 양의 8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시험 당일 아침은 소량이라도 꼭 먹는 것이 좋다.
수면은 적어도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모자라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지는 미세수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수능을 앞둔 많은 학생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과식하거나, 밤샘 공부를 하며 야식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삼가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사람의 몸은 잠에서 깨어난 뒤 2시간 정도가 지나야 뇌가 원활하게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바나나, 귤, 초콜릿 등의 간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두꺼운 옷을 입으면 몸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해 신경이 쓰일 수 있으니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시험장에서 체감온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광주시교육청관계자는 "지금부터 시험 시간표에 맞춰 취침·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실내에 오래 있을 때 환기를 시키거나 밖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준비물]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그 외의 펜을 사용하는 경우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감독관이 지급함).
▶답안지는 컴퓨터로 처리되므로 구기거나 이물질(엿가루 등)로 더럽혀서는 안 됨.
▶답안지에는 다른 어떠한 형태의 표시도 하여서는 안 됨.
▶흰색 수정테이프를 이용하여 답안지 답란 수정이 가능함.
▶한 문항에 답을 2개 이상 표기한 경우와 불완전한 표기를 하여 오류로 판독된 경우는 "0점" 처리함.
▶기타 답안 작성 및 표기의 잘못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감수하여야 함.
[예비소집일]
일시2016년 11월 16일 (수) 오후 1시까지 장소 원서접수증에 표시된 학교확인
① 수험표 교부
② 응시할 시험장과 시험실 확인 (입실은 금지)
③ 주의사항 전달
광주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면서" 호남지역 아침 기온은 광주6℃. 나주3℃. 목포7℃,순천6℃, 여수10℃, 광양7℃, 등 평년에 비해 2~3℃가량 높아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수)도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겠다고 밝혔다.
역대 가장 추웠던 수능일은 1998년으로 -5.3℃를 기록했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2014년도 서울의 일 최저기온이 -3.1℃를 기록하며 수능한파가 나타났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 남부지방(경북 제외)에서 비가 시작되어, 19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1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고 밝혔다.
[수험생건강관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수능 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를 수능일과 같은 수면과 식사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져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수능 직전까지 공부에 온 힘을 쏟는 것도 좋지만, 마지막 체력관리에 실패하면 정작 당일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집중력과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을 것을 권한다.
아침을 거르고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하면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극도의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아침밥의 양은 평소 먹던 양의 8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시험 당일 아침은 소량이라도 꼭 먹는 것이 좋다.
수면은 적어도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모자라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지는 미세수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수능을 앞둔 많은 학생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과식하거나, 밤샘 공부를 하며 야식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삼가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사람의 몸은 잠에서 깨어난 뒤 2시간 정도가 지나야 뇌가 원활하게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바나나, 귤, 초콜릿 등의 간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두꺼운 옷을 입으면 몸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해 신경이 쓰일 수 있으니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시험장에서 체감온도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광주시교육청관계자는 "지금부터 시험 시간표에 맞춰 취침·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실내에 오래 있을 때 환기를 시키거나 밖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준비물]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그 외의 펜을 사용하는 경우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감독관이 지급함).
▶답안지는 컴퓨터로 처리되므로 구기거나 이물질(엿가루 등)로 더럽혀서는 안 됨.
▶답안지에는 다른 어떠한 형태의 표시도 하여서는 안 됨.
▶흰색 수정테이프를 이용하여 답안지 답란 수정이 가능함.
▶한 문항에 답을 2개 이상 표기한 경우와 불완전한 표기를 하여 오류로 판독된 경우는 "0점" 처리함.
▶기타 답안 작성 및 표기의 잘못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감수하여야 함.
[예비소집일]
일시2016년 11월 16일 (수) 오후 1시까지 장소 원서접수증에 표시된 학교확인
① 수험표 교부
② 응시할 시험장과 시험실 확인 (입실은 금지)
③ 주의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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