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지난 1일(목) 12월을 여는 첫날에 직원 50여명과 함께 월례조회 및 정서함양과 힐링을 위한 행복이 있는 직장교육을 개최하였다.

월례조회는 직원 생일 축하 및 주요 지시 사항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한해 열심히 달려온 직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을 위한 강사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 초빙된 김효진(심리소통 전문강사)강사는 행복한 나를 위한 사랑표현법, 미소 파워로 자신의 웃음 진단을 하고 웃음효과로 인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과 또한 따뜻하고 행복함을 가족과 동료에게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대한 치유법을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자칫 바쁜 업무에 평소 돌보지 못했던 마음의 상처를 이번 강연을 통해 치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유연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안병창 교육장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내부 화합을 강화하고 모든 직원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저물어가는 2016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영암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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