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교육감, 나주에서 토크콘서트 가져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 2016. 12.06(화)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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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교육공동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현안을 듣기위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교육청 주관, 나주교육청,함평교육청,영광교육청,장성교육청 주최로 6일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남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는 데 필요한 교육, 교원역량강화 및 교육여건개선 등에 관한 정책 및 방안 등에 대해 장만채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감의 대담에서는 나주지역 교육문제에 대해 집중 됐으며, 장성,영광,함평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참여 했으나 이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소흘해 아쉬웠다는 평가다.
식전행사로 작은학교 모델 시범학교로 선정된 노안남초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락밴드 연주와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 제1호로 위촉된 박애리 명창의 '사랑가'와' '흥보가'는 교육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합심해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지적․인성․사회적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도록 교육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늘 지역교육현을 듣기위해 참여해 준 나주,장성,함평,영광지역 교육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면서"나주는 도시행정과 농촌행정이 연계되 교육환경이 열악하나 전남교육청과 함께 열악한 교육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록우산 나주마을 유길원 소장의 사회로 나주, 함평, 영광, 장성의 학부모, 지역민, 시민사회단체, 교직원 대표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해 '▶독서토론교육, ▶무지개 학교 대책방안, ▶교사 업무경감,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는 방안 등 전남교육정책, 미래인재교육, 교육현안 등을 대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감에 바라는 방청객 질문에는▶ 고교 자율학습 금지에 대한 대책, ▶농어촌 통학버스, ▶나주혁신도시 교육환경 지원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방청객 질의응답시간에 남평중학교에 자녀가 다니는 학부모는 "나주교육이 혁신도시 집중으로 남평지역 교육환경이 열악해 지고 있다"면서" 남평지역은 전남교육의 사각지대로 남평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교육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편견된 교육에 대한 질의에 대해 장만채교육감은 "이주 다문화 학부모에 대해 사전교육과 편향되지 않은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빛가람중 정경미 학부모는 “우리 자녀들이 과도한 경쟁과 입시 중심의 사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재능을 스스로 찾아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월 19일 순천(곡성,구례,담양)시작으로 10월 24일 여수(광야),11월8일 장흥(보성,고흥,화순), 11월29일 강진(영암,해남,완도)교육청이 진행 됐으며, 오는 12월 14일 목포(무안,진도,신안)교육청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교육공동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현안을 듣기위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교육청 주관, 나주교육청,함평교육청,영광교육청,장성교육청 주최로 6일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남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는 데 필요한 교육, 교원역량강화 및 교육여건개선 등에 관한 정책 및 방안 등에 대해 장만채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감의 대담에서는 나주지역 교육문제에 대해 집중 됐으며, 장성,영광,함평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참여 했으나 이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소흘해 아쉬웠다는 평가다.
식전행사로 작은학교 모델 시범학교로 선정된 노안남초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락밴드 연주와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 제1호로 위촉된 박애리 명창의 '사랑가'와' '흥보가'는 교육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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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합심해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지적․인성․사회적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도록 교육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늘 지역교육현을 듣기위해 참여해 준 나주,장성,함평,영광지역 교육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면서"나주는 도시행정과 농촌행정이 연계되 교육환경이 열악하나 전남교육청과 함께 열악한 교육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록우산 나주마을 유길원 소장의 사회로 나주, 함평, 영광, 장성의 학부모, 지역민, 시민사회단체, 교직원 대표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해 '▶독서토론교육, ▶무지개 학교 대책방안, ▶교사 업무경감,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는 방안 등 전남교육정책, 미래인재교육, 교육현안 등을 대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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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육감에 바라는 방청객 질문에는▶ 고교 자율학습 금지에 대한 대책, ▶농어촌 통학버스, ▶나주혁신도시 교육환경 지원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방청객 질의응답시간에 남평중학교에 자녀가 다니는 학부모는 "나주교육이 혁신도시 집중으로 남평지역 교육환경이 열악해 지고 있다"면서" 남평지역은 전남교육의 사각지대로 남평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교육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편견된 교육에 대한 질의에 대해 장만채교육감은 "이주 다문화 학부모에 대해 사전교육과 편향되지 않은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빛가람중 정경미 학부모는 “우리 자녀들이 과도한 경쟁과 입시 중심의 사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재능을 스스로 찾아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월 19일 순천(곡성,구례,담양)시작으로 10월 24일 여수(광야),11월8일 장흥(보성,고흥,화순), 11월29일 강진(영암,해남,완도)교육청이 진행 됐으며, 오는 12월 14일 목포(무안,진도,신안)교육청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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