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신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 신안 도초면 서남문로에 자리한 도초고등학교(교장. 이창균)가 ‘2016학년도 도초고 주요대학 수시 합격자’를 발표 했다.

2016. 도초고 주요대학 수시 합격현황으로 ▶서울대(건축학과) 1명 ▶연세대(인문대학) 1명▶고려대(문화컨텐츠 외) 2명 ▶성균관대(건축학) 1명 ▶한양대(경영학과 외) 3명▶이화여대(통계학과) 1명 ▶광주교대 2명 ▶경희대(자율전공학과) 1명 ▶홍익대(상경학부) 1명 ▶한국외대(영어통번역학부) 1명 ▶한국항공대(기계항공과) 1명 ▶단국대(커뮤니케이션학부 외) 4명 ▶명지대(디지털미디어학과) 1명 ▶경기대(건축공학과) 1명 ▶한국기술교육대(기계항공과 외) 2명▶ 한서대(항공기계과 외) 2명 ▶ 상지대(동물자원학과) 1명 ▶국공립대(전남대 외) 등 22명이다.

도초고등학교 이창균교장

이창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수시 최종합격현황을 보면서 자연과 싸우는 섬에서 우리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모든 교직원이 ‘100도 중요 하지만 36.5가 더 중요하다'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세상의 중심에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특히, 이교장은 “▲교직원의 열정과 사랑, ▲학생들의 자율성과 따뜻한 인성, ▲학부모님과 지역사회협조와 지원으로 입시결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1004의 섬 신안, 섬 가운데 우뚝 솟은 도초도는 꿈이 있고 인재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초고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통합 거점고등학교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 되었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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