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6일(월) 오전 11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본청으로 전입한 행정직 공무원 10명과 교육현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형렬 주무관(시의회 예결전문위 파견)은 "'학교에 재직하는 전체 교직원 중 비정규 공무직원 비율이 30%달함에 따라 학교경영을 책임지는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인사, 회계업무 처리시 적법절차 준수와 효율적 인력운용을 위한 노무관리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며"그 방안의 하나로 행정직 공무원을 지방노동청 등 노동관련 공공기관에 파견하는 인적교류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견을 들은 장휘국 교육감은, "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차분하게 경청하고 광주교육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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