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이연풍)가 20일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고등학교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지원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광주전남도회 이연풍 회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광주교육청이 지역 설비건설업체 육성·발전에 노력을 기울인 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학교 교육 시설물 견실 시공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지원금으로 2012·2013년에 각각 5백만 원, 2015년에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한 바 있다. 이날 지정기탁 된 후원금도 고등학교 저소득층 자녀 학교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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