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6일(월) 오전 11시 광주교육대학교 국제대학원 대강당에서 광주교대 3학년 17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 장휘국 교육감은, "'아이들의 학습 부진의 원인은 개인의 능력차 보다는 사회와 가정 등 사회구조와 체겨에서 오는 원인이 크다"며" 부진학생들의 미흡한 부분을 잘 감싸주고 위로하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광주시교육청이 학습부진학생 등을 특별지도하기 위해 광주교대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대학생보조강사제'에 참여한 3학년 170여명이 수강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