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 27.(월) 오후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단 회의를 실시했다.

청렴 대책단은 교육장을 단장으로 광양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을 포함하여 31명으로 구성했다.

2017년도 광양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공사관리, 학교급식, 현장학습, 운동부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인사업무 등 6개 분야의 업무별 실천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하게 된다.

대책단에서는 2016년도 광양교육지원청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취약분야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각 분야별 수시 협의를 통해 선언적 대책이 아닌 실질적인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여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재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 대책단의 노력을 통해 광양 교육이 더욱더 청렴해 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민원인, 교육수요자 등이 정서적으로도 느낄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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