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남지부(이하,전교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교조는 15일 오후 2시 전남교육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외노조 철회 및 노동기본권 보장’과 ‘교육적폐 청산-교육체제 전면 개편’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새 정부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신속한 철회가 박근혜 교육적폐 청산의 출발점이다"면서 "박근혜 부역자에 의한 탄압 중단하고, 해직교사는 교단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교조는 "상식과 정의가 존중되는 새로운 교육체제 실현에 앞장 설 것"이며 "이제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는 교육철학에 기반한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해야 할 때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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