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상무지개학교... 뱃고동 울려 11박12일 항해 시작 “꿈과 미래 찾아가는 즐거운 동행” |
| 2017. 07.24(월) 20:33 |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 역점사업인 선상무지개학교가 뱃고동을 울리며 12일간의 체험활동에 들어갔다.
전남교육청은 21일 오후 4시 교사 입교식을 시작으로 22일 오후2시 학생들의 입교식 거쳐 24일(월) 오후1시30분 목포해양대학교 국제항에서‘2017년 선상무지개학교 국제 항해 출항식’을 가졌다.
이번 「2017년 선상무지개학교 」출항식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 지역 교육장 및 내 외빈과 참가학생220명, 교원36명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해 출항식을가졌다.
24일(월)부터 오는 8월4일(금)까지 11박 12일동안 운영되는 「2017 선상무지개학교」는 학생자치역량강화 단체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하고 인류평화와 공존의식 함양을 통한 글로벌 리더 역량을 제고 및 국외 문화체험을 통한 열린 세계관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상무지개학교 참여 학생 220명은 ‘꿈과 미래를 찾아가는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2일 입교식을 갖고 적응 교육과 학생 자치회를 구성했다.
올해, 선상무지개학교는 참여 교원들의 6회에 걸친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선상무지개학교는 중국(쑤저우, 상하이)과 일본(나가사키, 후쿠오카)을 체험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을 둘러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젊은 기개와 용기를 본받고, 일본에서는 나가사키 평화공원, 원폭자료관, 평화자료관 등을 체험한다.
또, 한·중·일 세 나라의 공존과 세계 평화를 모색해보는 토론 활동도 실시한다.
특히, 반별 체험활동을 장려해 체험활동의 자기 주도성을 강화하고, 항해 중에는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민주시민의 행동과 자질을 기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선상무지개 학교에 참가한 진도중학교 2학년 배서영학생은 교육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꿈이 없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꿈을 찾는 기회로 삼겠다”면서“선상무지개학교의 공동체 생활속에서 협동과 배려로 같이하고 가치있는 선상체험학습이 되어 한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되돌아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항식에 앞서 교육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정병국(보건고등학교. 교장) 선상무지개학교 교장은 “14일간의 대장정을 통해서 글로벌 체험학습 및 세계관을 넓히고 공동체생활 속에서 소통과 배려 등 미래역량을 길러 가슴이 뛰고, 참다운 자기를 찾는 체험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생활안전과 이길훈과장은“전남교육청 주관부서인 학생생활안전과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월16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선상무지개학교 참가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항해준비를 마쳤다”면서“운영기간 체험 활동 속에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서로를 배려하는 리더의 역량을 키우고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 및 항해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곡성교육청 박찬주교육장은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상무지개 학교는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 글로벌 리더 역량을 제고와 단체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함양, 국외문화체험을 통한 열린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인 교육국장은 출항식에서 “선상무지개학교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국제 사회에서 필요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달라”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찾는 항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곽영체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고 희망차고 셀레고 호기심 가득한 여러분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나’아닌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추진 된 사업이다”면서“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세계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설계해 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1일(금)에는 교원들이 먼저 입교를 해 국제항해 체험활동에 대해 적응교육을 받았으며, 22일(토)에는 학생 220명이 입교해 국제항해 안전교육 등 현지체험 활동에 대해 적응교육을 받았으며,「2017 선상무지개학교」는 목포해양대학교 목포국제항을 출발하여 중국 쑤저우, 상하이 겨쳐 일본 나가사키현, 사가현을 경유, 목포항을 입항 11박 12일의 국제항해를 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21일 오후 4시 교사 입교식을 시작으로 22일 오후2시 학생들의 입교식 거쳐 24일(월) 오후1시30분 목포해양대학교 국제항에서‘2017년 선상무지개학교 국제 항해 출항식’을 가졌다.
이번 「2017년 선상무지개학교 」출항식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 지역 교육장 및 내 외빈과 참가학생220명, 교원36명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해 출항식을가졌다.
24일(월)부터 오는 8월4일(금)까지 11박 12일동안 운영되는 「2017 선상무지개학교」는 학생자치역량강화 단체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하고 인류평화와 공존의식 함양을 통한 글로벌 리더 역량을 제고 및 국외 문화체험을 통한 열린 세계관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선상무지개학교 참여 학생 220명은 ‘꿈과 미래를 찾아가는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2일 입교식을 갖고 적응 교육과 학생 자치회를 구성했다.
올해, 선상무지개학교는 참여 교원들의 6회에 걸친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선상무지개학교는 중국(쑤저우, 상하이)과 일본(나가사키, 후쿠오카)을 체험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을 둘러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젊은 기개와 용기를 본받고, 일본에서는 나가사키 평화공원, 원폭자료관, 평화자료관 등을 체험한다.
또, 한·중·일 세 나라의 공존과 세계 평화를 모색해보는 토론 활동도 실시한다.
특히, 반별 체험활동을 장려해 체험활동의 자기 주도성을 강화하고, 항해 중에는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민주시민의 행동과 자질을 기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이번 선상무지개 학교에 참가한 진도중학교 2학년 배서영학생은 교육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꿈이 없는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꿈을 찾는 기회로 삼겠다”면서“선상무지개학교의 공동체 생활속에서 협동과 배려로 같이하고 가치있는 선상체험학습이 되어 한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되돌아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항식에 앞서 교육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정병국(보건고등학교. 교장) 선상무지개학교 교장은 “14일간의 대장정을 통해서 글로벌 체험학습 및 세계관을 넓히고 공동체생활 속에서 소통과 배려 등 미래역량을 길러 가슴이 뛰고, 참다운 자기를 찾는 체험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생활안전과 이길훈과장은“전남교육청 주관부서인 학생생활안전과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월16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선상무지개학교 참가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항해준비를 마쳤다”면서“운영기간 체험 활동 속에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서로를 배려하는 리더의 역량을 키우고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 및 항해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곡성교육청 박찬주교육장은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상무지개 학교는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 글로벌 리더 역량을 제고와 단체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함양, 국외문화체험을 통한 열린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김재인 교육국장은 출항식에서 “선상무지개학교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국제 사회에서 필요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달라”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찾는 항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곽영체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고 희망차고 셀레고 호기심 가득한 여러분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나’아닌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역량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추진 된 사업이다”면서“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세계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설계해 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1일(금)에는 교원들이 먼저 입교를 해 국제항해 체험활동에 대해 적응교육을 받았으며, 22일(토)에는 학생 220명이 입교해 국제항해 안전교육 등 현지체험 활동에 대해 적응교육을 받았으며,「2017 선상무지개학교」는 목포해양대학교 목포국제항을 출발하여 중국 쑤저우, 상하이 겨쳐 일본 나가사키현, 사가현을 경유, 목포항을 입항 11박 12일의 국제항해를 하게 된다.
|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