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올해 9월 1일자 본청 교육국장 및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본청 교육국장에는 김영증 정책기획관이, 정책기획관에는 박찬주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 임용됐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에 박석주 교육과정과 교육과정기획팀 장학관이, 전남과학교육원장에 정환배 삼계중학교 교장이, 전남유아교육진흥원장에 김성기 교육진흥과 유아교육팀 장학관이 임용됐다.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에는 김연식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에 서춘기 능주초등학교장,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에 이종택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에 김상윤 본청 학생생활안전과 학생생활지원팀 장학관,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에 김인선 전남과학교육원장이 임용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하면서 학생 중심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했다”면서 “이번 인사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전남교육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일자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22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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