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생의 첫 날 , 아이의 눈으로 두려움 없이 .’ 보성교육지원청, 2017. 8월말 퇴직교원 교육장과 대화의 날 |
| 2017. 08.27(일) 15:45 |
|
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보성=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25일 2017. 8월말 퇴직을 맞이한 교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 평생 참된 가르침을 실천하다가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한 교원에 대한 공적을 기리고 스승 존경의 풍토를 조성하여 퇴직교원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 하였다.
이도환 교육장은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한 교원들에게 송공패 및 꽃다발 증정과 함께 환담, 기념촬영, 오찬으로 축하 하였으며,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오직 한길, 스승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오늘은 교단에서의 마지막 날이지만 새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선생님들의 앞날에 항상 웃음가득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1990년 3월 1일 보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첫 발령을 받아 28개 성상을 교육이라는 한길에 봉직하면서 정년퇴직을 맞이한 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점자 선생님은 "‘유치원 아이들과의 생활은 천국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맑은 영혼들과 함께하여 앞으로의 생활도 긍정적인 희망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한 것처럼 나는 삶의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서 배웠다고 자부하며,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닮아가기를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25일 2017. 8월말 퇴직을 맞이한 교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 평생 참된 가르침을 실천하다가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한 교원에 대한 공적을 기리고 스승 존경의 풍토를 조성하여 퇴직교원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 하였다.
이도환 교육장은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한 교원들에게 송공패 및 꽃다발 증정과 함께 환담, 기념촬영, 오찬으로 축하 하였으며,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오직 한길, 스승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오늘은 교단에서의 마지막 날이지만 새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선생님들의 앞날에 항상 웃음가득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1990년 3월 1일 보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첫 발령을 받아 28개 성상을 교육이라는 한길에 봉직하면서 정년퇴직을 맞이한 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점자 선생님은 "‘유치원 아이들과의 생활은 천국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맑은 영혼들과 함께하여 앞으로의 생활도 긍정적인 희망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한 것처럼 나는 삶의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서 배웠다고 자부하며,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닮아가기를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