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의 품에서 다양한 진로를 꿈꾸다 목포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진로페스티벌 성료 |
| 2017. 10.19(목) 18:17 |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19일(목), 목포삼학도공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지역사회-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복지·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포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한 목포권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 30개 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중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하여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발표 및 전시마당, 나눔·장터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목포교육의 결과물을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뮤지컬과 난타, 밴드, 합창 등 공연을 통해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할 수 있었고, 성격 유형별 진로검사, 팝아트, 헤어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목포경찰서와 보건소 등 유관 기관, 한국다도문화원과 코코팝아트, 청담미즈노블 미용학원 등 여러 단체와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가정이 함께 한 교육기부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특히 아름다운 가게와 JC목포청년회의소 지원으로 운영된 장터마당의 판매수익금은 내년도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복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19일(목), 목포삼학도공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지역사회-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복지·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포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한 목포권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 30개 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중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하여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발표 및 전시마당, 나눔·장터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목포교육의 결과물을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뮤지컬과 난타, 밴드, 합창 등 공연을 통해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할 수 있었고, 성격 유형별 진로검사, 팝아트, 헤어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목포경찰서와 보건소 등 유관 기관, 한국다도문화원과 코코팝아트, 청담미즈노블 미용학원 등 여러 단체와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가정이 함께 한 교육기부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특히 아름다운 가게와 JC목포청년회의소 지원으로 운영된 장터마당의 판매수익금은 내년도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복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