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점검 실시 |
| 2017. 11.21(화)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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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자연과학고(교장 박영숙)는 지난 9월부터 실시된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 점검을 위해 호주 멜번으로 떠났다.
조리, 바리스타, 애견미용 분야의 8명 학생이 12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 중이며 방문 당시 7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장점검단은 기술교육이 이루어지는 Broadmeadows 캠퍼스에 방문하여 학과장 및 관계자와 면담을 나눈 후 분야별(조리, 바리스타, 애견미용)로 기술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실습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또한, 11월 4째주부터 진행되는 현장실습의 실습처를 방문하여 각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실습 환경, 조건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4주간 안전한 현장실습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호스트 가족들과 만나 학생들의 가정생활, 생활여건, 호스트들과의 관계 및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Broadmeadows 캠퍼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지 교육 참여도가 매우 높고, 적극적이며, 만족도도 높아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배워나간다면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주자연과학고 박영숙 교장은 “호주 현지에 나가 있는 아이들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잘해내리라는 기대감 한 켠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직접 아이들을 만나보니 기대이상으로 잘 적응하고, 전보다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남은 현장학습 기간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자연과학고(교장 박영숙)는 지난 9월부터 실시된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 점검을 위해 호주 멜번으로 떠났다.
조리, 바리스타, 애견미용 분야의 8명 학생이 12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 중이며 방문 당시 7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장점검단은 기술교육이 이루어지는 Broadmeadows 캠퍼스에 방문하여 학과장 및 관계자와 면담을 나눈 후 분야별(조리, 바리스타, 애견미용)로 기술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실습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또한, 11월 4째주부터 진행되는 현장실습의 실습처를 방문하여 각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실습 환경, 조건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4주간 안전한 현장실습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호스트 가족들과 만나 학생들의 가정생활, 생활여건, 호스트들과의 관계 및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Broadmeadows 캠퍼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지 교육 참여도가 매우 높고, 적극적이며, 만족도도 높아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배워나간다면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주자연과학고 박영숙 교장은 “호주 현지에 나가 있는 아이들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잘해내리라는 기대감 한 켠에 걱정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직접 아이들을 만나보니 기대이상으로 잘 적응하고, 전보다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남은 현장학습 기간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