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23일 오전 7시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영암고를 방문해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병창교육장을 비롯한 영암교육청 관계자는 영암고, 삼호고, 낭주고, 영암여고 등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함께 응원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이 되기를 기원했다.

“찰떡처럼 찰싹 붙어라”고 격려

이 날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콕 찍어도 정답볼펜모양의 특별한 쵸코릿을 준비해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안병창 교육장은 "수능 날엔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함께 찾아준 수험생 학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수험생들이 12년 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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