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진도=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진도군내중학교(교장 이자영)는 11월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난 10일 온마을이 다함께 사제동행 가래떡 나눔의 날을 갖은데 이어, 20일에는 초·중 연계 모두 다함께 흡연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지개학교 및 흡연예방선도학교 일환으로 인근 금성초와 금골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이루어졌다.

중학교 학생 33명과 금성초 36명, 지역아동센타 5명 등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중학교 체육관에 모여 진로활동으로 ‘성우되기’, ‘인형극을 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었일까?’극단 ‘푸른고래’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흡연 예방을 위한 ‘백성공주와 뻐금뻐금왕비‘라는 인형극 등 무학년제로 이루어진 인성과 감성 중심으로 인형극을 관람했다.

진도군내중학교는 월별 프로젝트 활동으로 매월 주제가 있는 테마 중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따로 또 같이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 실시한 ‘우리마을 안길 속길 걷기 행사’에서는 지역자율방범대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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