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관내 행정실무사와 사무실무사 직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행정·사무실무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청 직무연수는 이번이 최초다.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로 수준 높은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11월30일 오후1시40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주제로 공립학교 행정·사무실무사 181명이 참여하게 된다.

연수 과정은 동부교육청 오경미 중등지원과장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청렴 사례’와 시교육청 조정아 장학사가 진행하는 ‘광주교육정책의 이해’ 등이 마련됐다.

시교육청 이혜연 주무관은 "광주교육정책에 대한 공감을 통해 소속감 증대와 학교운영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어떻게 하면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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