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재)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CMB광주방송 문화홀에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광주도시공동체센터,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와 지역공동체 시민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계윤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김용덕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안평환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장, 민문식 광주광역시 마을분쟁해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는 ▲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제안과 기초자료의 제공, ▲ 기관별 운영 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평생교육진흥원원은 향후 4개 기관이 파트너쉽을 발휘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업무협약 이후 이정현 툴아이피 1%공작소 대표의 진행으로 각 기관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크 자리를 가졌다.

스마트 큐브 프로그램을 활용한 플레이숍(play-shop)을 진행하여 의사결정 결과를 큐브 램프라는 시각적 요소로 확인하고, 이후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향후 기관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기관 간 네트워킹은 한정된 자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진흥원과 3개 기관의 공동업무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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