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화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학기 간담회 실시 |
| 2017. 12.23(토)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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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21일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학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학기 간담회’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및 관내 읍·면사무소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2학기 정기 현장지원 결과보고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별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순 관내 읍·면사무소의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특수교육 지원 서비스 안내 및 홍보와 각 읍·면사무소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교사 이아름과 화순오성초등학교의 특수교사 최정운은 ‘장애인권보호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현장에서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사례들과 통합학급 운영 정보도 안내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 침해 예방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화순=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21일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학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학기 간담회’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및 관내 읍·면사무소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2학기 정기 현장지원 결과보고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별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순 관내 읍·면사무소의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특수교육 지원 서비스 안내 및 홍보와 각 읍·면사무소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교사 이아름과 화순오성초등학교의 특수교사 최정운은 ‘장애인권보호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현장에서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사례들과 통합학급 운영 정보도 안내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 침해 예방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