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양병수 기자= 문태의 New Face, 70번째 새내기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지난 1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에서 문태고등학교로 배정받은 2018학년도 신입생 175명을 축하하고 맞이하는 예비소집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가 ‘전라남도교육청’이 1위에 올랐는데, 그 이유는 ‘고등학교 배정 발표’ 때문이었다. 오전에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175명의 신입생들은 오후에 3년간 생활하게 될 고등학교에 첫 발을 내딛었다. 물론 공식적인 입학식은 아니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태고등학교는 예비소집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등록 안내에서부터 문태의 역사, 학생 생활 지도 규정, 담임교사 소개, 오리엔테이션 안내 등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여 70번째 새내기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였다.

문태고등학교 김승만 교장은 ‘본교에 배정받은 70번째 새내기가 된 신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본교에서 가슴에 지닌 원대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학교가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