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지상숙)은 설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광산구 덕림동 소재 장애 사회복지시설 ‘애일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교육진흥원장과 교직원들의 ‘애일의 집’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장애 복지시설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지상숙 원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들에게 작은 선물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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