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여수=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신경수)은 8일(목)에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양기관의 발전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감성 함양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를 위한 클래식과 국악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부터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역과 함께하고 전남 모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꾸는 문화예술터’공연장을 조성하여 문화예술 및 공연 체험학습을 더욱 확대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예울마루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공연관람, 문화예술체험, 예울마루 대관, 기타 예술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력하며,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관장 신경수는 “2018년부터는 우리 회관이 전남 감성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고품격 공연프로그램과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남의 모든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심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행복교육 구현의 동력마련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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