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원장 강경아)은 지난 20일 월출학생수련장에서 본원 직원 및 6개 학생수련장 소장 및 관계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18년 전반기 수련활동 현황과 특화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지원중심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고자 실시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활동!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초청 특강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인문학 강의’,‘수련활동 안전교육’,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강경아 원장은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 수련장별로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알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하고,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각 학생수련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백운학생수련장 소장(정충기)은 이번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전직원 연수가 “2018학년도 전반기 수련활동을 안전하고 알차게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반건우 전문경력관(지리산학생수련장)은 특강을 통해“청소년 활동과 안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 수련활동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미소를 지었다.

자연탐구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신나고 즐거운 수련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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