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 2018 ‘서부부르미’ 발대식 “위기학생 신속 대응”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 현장 지원을 위한 ‘서부부르미’ 11명 위촉 |
| 2018. 03.29(목)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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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9일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지원 확대를 위해 ‘2018 서부부르미' 발대식을 실시했다.
‘2018 서부부르미'는 초·중등 각 1팀씩으로, 유정종 교장(산월초, 초등 팀장)을 단장으로 중등 팀장 양동안 교장(산정중)을 비롯해 학생생활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현직 초·중학교 교장, 교감, 수석교사, 변호사, 전문상담교사 등 11명을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부부르미'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 발생 시 현장 맞춤형 컨설팅, 긴급 출동, 생활교육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부부르미'는 2017년에 개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사안의 30%(초등 기준)를 지원할 정도로 학교현장의 요구와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는 '서부부르미'에 대한 요청 빈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서부교육지원청에선 컨설팅 위원 인력 보강 및 예산 확보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홍식 교육장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서부부르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8 서부부르미' 활동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대표 전화1644-9576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29일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지원 확대를 위해 ‘2018 서부부르미' 발대식을 실시했다.
‘2018 서부부르미'는 초·중등 각 1팀씩으로, 유정종 교장(산월초, 초등 팀장)을 단장으로 중등 팀장 양동안 교장(산정중)을 비롯해 학생생활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현직 초·중학교 교장, 교감, 수석교사, 변호사, 전문상담교사 등 11명을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부부르미'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 발생 시 현장 맞춤형 컨설팅, 긴급 출동, 생활교육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부부르미'는 2017년에 개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사안의 30%(초등 기준)를 지원할 정도로 학교현장의 요구와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는 '서부부르미'에 대한 요청 빈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서부교육지원청에선 컨설팅 위원 인력 보강 및 예산 확보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홍식 교육장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서부부르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2018 서부부르미' 활동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대표 전화1644-9576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