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광양 제철소 포스코 어울림 체육관에서 실시된 학용품 키트 지원 사업 전달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학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광양시 사랑 나눔 복지재단에서 주최한 행사이다.

이 날 광양 교육지원청 박정헌 교육지원과장 이하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여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박스에 포장하여 배부하였다.

학용품 키트는 보조가방, 필통, 방석, 보온병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총 913박스가 제작되었으며 이 학용품은 관내 학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교육지원청 박정헌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전달될 학용품 키트가 어려운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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