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고향숙)과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지난 3월30일 오후2시 연수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일선 학교에서 학생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태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생태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 환경생태교육 및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립장성숲체원 교육센터 및 치유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타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교육연수원 정경희 교육연구사는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교직원의 생태인문학적 소양과 생태 감수성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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