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추모기간 선거운동 중단 혁신교육감 이정선 후보, |
| 2018. 04.12(목)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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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 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간(4.14~4.16)동안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희생자 추모와 우리교육이 가야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은 우리에게 큰 아픔이자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라는 회초리였다”며, “그날을 잊지 않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분노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점수 위주의 입시체제와 차별적 특권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광주교육도 세월호 참사가 남긴 과제를 풀어내고 담아낼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주기 추모기간 동안 △세월호 추적 다큐인 영화 ‘그날 바다’를 지지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14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4주기 광주청소년촛불문화제’ 참석과, △15일에는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 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간(4.14~4.16)동안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희생자 추모와 우리교육이 가야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은 우리에게 큰 아픔이자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라는 회초리였다”며, “그날을 잊지 않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분노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점수 위주의 입시체제와 차별적 특권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광주교육도 세월호 참사가 남긴 과제를 풀어내고 담아낼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주기 추모기간 동안 △세월호 추적 다큐인 영화 ‘그날 바다’를 지지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14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4주기 광주청소년촛불문화제’ 참석과, △15일에는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