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임원재 교육장)은 2018년 4월 17일(화)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대회의실에서 “서로 다독이며 가는 길! 정겹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는 주제로 2018년 광양 교육행정 학습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푸른나래 등 9분임”총 137명으로 구성하여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 참가한 동아리 회원들은 자율적인 상호 학습 활동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방법, 연구결과 공유 체제 확립 및 연구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광양평생교육관 우쿠렐레 수강생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2017년 동아리 활동 실적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후 동아리별 대표들이 2018년 동아리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광양교육지원청 임원재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행정 지원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광양 교육행정인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어 늘 자랑스럽고, 구성원들의 전문역량 및 업무 수행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년에도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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