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평화의 주인 ‘세계평화선언문 5주년 기념 행사’ 개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 문화 전파 |
| 2018. 05.25(금)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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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이형석기자=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기대와 염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많은 청년들이 지구촌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외치는 행사를 갖는다.
25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광주지부가 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광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50개국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3년 5월 25일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으로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대통합을 평화를 이룰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청년들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여 이 선언문을 지지하고 5월 25일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문화 전파 : 한반도 평화 실현’을 부제로 진행되며 HWPL 광주지부에서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 영상 시청 및 정구선 광주시원로회 의장, 남유정 한라백두통일연대 대표의 축사 및 DPCW를 통해 평화가 이루어지길 염원하는 도미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후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를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을 촉구하고 다짐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지재섭 HWPL 광주전남지부이사는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고자 먼저 태극기를 손에 쥐고 만세를 불렀던 것도,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꽃을 피웠던 것도 그 시대의 청년이었다”며 “오늘날 시대적 사명인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이룰 주체도 청년이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평화의 일은 개인의 일이 아니며 어느 회사나 한 나라의 일도 아니다.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의 일”이라면서 “HWPL은 모든 소신을 바쳐서 평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일할 것이다. HWPL의 한 가족으로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일하자,”고 말한다.
한편, 지난 2013년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창설됐다. HWPL은 같은 해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대규모 평화행사를 열고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하며, 세계 모든 사람이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지구촌 전쟁 종식 선언문(DPCW)’ 10조 38항으로 더 구체화됐다.
【광주=교육연합뉴스】이형석기자=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기대와 염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많은 청년들이 지구촌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외치는 행사를 갖는다.
25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광주지부가 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광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50개국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3년 5월 25일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은 누구나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가자는 내용으로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대통합을 평화를 이룰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청년들은 전쟁 시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이 청년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여 이 선언문을 지지하고 5월 25일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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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문화 전파 : 한반도 평화 실현’을 부제로 진행되며 HWPL 광주지부에서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 영상 시청 및 정구선 광주시원로회 의장, 남유정 한라백두통일연대 대표의 축사 및 DPCW를 통해 평화가 이루어지길 염원하는 도미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후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를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을 촉구하고 다짐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지재섭 HWPL 광주전남지부이사는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고자 먼저 태극기를 손에 쥐고 만세를 불렀던 것도,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꽃을 피웠던 것도 그 시대의 청년이었다”며 “오늘날 시대적 사명인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이룰 주체도 청년이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평화의 일은 개인의 일이 아니며 어느 회사나 한 나라의 일도 아니다.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의 일”이라면서 “HWPL은 모든 소신을 바쳐서 평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일할 것이다. HWPL의 한 가족으로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일하자,”고 말한다.
한편, 지난 2013년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창설됐다. HWPL은 같은 해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대규모 평화행사를 열고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하며, 세계 모든 사람이 지구촌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지구촌 전쟁 종식 선언문(DPCW)’ 10조 38항으로 더 구체화됐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