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담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체험활동 일환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에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 전통 엿 만들기 」는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도와가며 협동심을 배우고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해주신 김남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진로탐색활동을 하는데 있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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