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광주전남 교육감은 광주는 경합, 전남은 장석웅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BS,오후 6시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교육감은 이정선 후보가 38.3%를 얻어 35.4%를 득표한 장휘국 후보보다 2.9%포인트 앞서며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감은 장석웅 후보가 40.1%로 33.1%인 고석규 후보보다 7%포인트 격차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선거는 모두 광주·전남 모두 민주당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장은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3.6%, 전남도지사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82.0%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당선이 예상된다.

국회의원 재선거도 광주 서구갑은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5.1%, 전남 무안·영암·신안도 민주당 서삼석 후보 72.4%를 얻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3사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전국 투표율 58.1%로 집계됐다.

광주의 총 선거인수는 1,172,426명으로 투표자수는 667,179명으로 56.8%투표율을 보였으며, 전남은 총 선거인수는 1,577,224명으로 투표자수 1,092,451명으로 69.3%로 투표율로 집계됐다.( 신뢰도 95% 오차범위 ±1.4~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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