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 교육부 주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선정 2018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광주 특성화고 중 유일 |
| 2018. 06.14(목) 19:48 |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숙)가 지난 6월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부 사업단은 총 35팀의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교육청 주관 8팀, 학교 주관 27팀으로 호주를 비롯한 일본, 캐나다, 독일 등에서 현장실습이 실시된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10월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10명의 학생을 파견해 교육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기술 강국의 선진 기술 습득 및 직무 관련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기능 인재를 양성함에 그 목적이 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17년에 이어 금년에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글로벌 비전을 가진 친환경농생명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장 박영숙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마인드 제고 사전교육 위에 직무역량 심화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학생들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선진 시민 의식과 현장 직무능력이 향상되는 보다 질 높은 현장학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학과별 특성에 맞춰 원예, 제과제빵, 양식조리, 애견미용 4개 분야에 총 10명의 학생들을 호주 현지 교육기관(TAFE)과 MOU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2주 간 호주 멜버른으로 현장실습을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파견된 8명의 학생 중 5명의 학생이 호주 현지에서 취업해 근무 중이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숙)가 지난 6월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부 사업단은 총 35팀의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교육청 주관 8팀, 학교 주관 27팀으로 호주를 비롯한 일본, 캐나다, 독일 등에서 현장실습이 실시된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10월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10명의 학생을 파견해 교육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기술 강국의 선진 기술 습득 및 직무 관련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기능 인재를 양성함에 그 목적이 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17년에 이어 금년에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글로벌 비전을 가진 친환경농생명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장 박영숙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마인드 제고 사전교육 위에 직무역량 심화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학생들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선진 시민 의식과 현장 직무능력이 향상되는 보다 질 높은 현장학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학과별 특성에 맞춰 원예, 제과제빵, 양식조리, 애견미용 4개 분야에 총 10명의 학생들을 호주 현지 교육기관(TAFE)과 MOU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2주 간 호주 멜버른으로 현장실습을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파견된 8명의 학생 중 5명의 학생이 호주 현지에서 취업해 근무 중이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