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회 학교 참여가 빛난 통일교육 및 사랑 나눔 활동 전개 광주장산초,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뜻깊은 시간 마련 |
| 2018. 06.18(월)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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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산초등학교(교장 조명철)는 지난 15일 학부모회 학교 참여로 통일교육 및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회담 성사로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함께 만나서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나야 합니다! 만나서 나눠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 행사는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교육 및 사랑 나눔 활동과 함께 진행했다.
아침 등굣길 교문에서 이뤄진 ‘프리허그’ 행사에선 학부모님들이 학생 한명 한명과 눈맞춤을 하며 사랑의 포옹을 나누었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외에도 미리 준비한 사랑의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에서 장산초 학부모님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장산초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이어지는 통일 행사에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체험 중심의 통일교육이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이동 통일관’에서 북한 물품 전시 및 영상 상영을 통해 북한의 모습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함께하는 통일 놀이터’에선 ‘한반도의 보물을 찾아라’, ‘DMZ 속 짝궁을 찾아요!’, ‘남한말 북한말 오작교 게임’, ‘북한 화폐 퍼즐’ 등 다양한 통일릴레이 체험활동 속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산초 김은주 학부모회장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장산초 모든 구성원이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어진 통일행사로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회담 성사로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함께 만나서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나야 합니다! 만나서 나눠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 행사는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교육 및 사랑 나눔 활동과 함께 진행했다.
아침 등굣길 교문에서 이뤄진 ‘프리허그’ 행사에선 학부모님들이 학생 한명 한명과 눈맞춤을 하며 사랑의 포옹을 나누었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외에도 미리 준비한 사랑의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에서 장산초 학부모님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장산초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이어지는 통일 행사에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체험 중심의 통일교육이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이동 통일관’에서 북한 물품 전시 및 영상 상영을 통해 북한의 모습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함께하는 통일 놀이터’에선 ‘한반도의 보물을 찾아라’, ‘DMZ 속 짝궁을 찾아요!’, ‘남한말 북한말 오작교 게임’, ‘북한 화폐 퍼즐’ 등 다양한 통일릴레이 체험활동 속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산초 김은주 학부모회장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장산초 모든 구성원이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어진 통일행사로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