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청산중학교(교장 성금죽)은 지난 3일 관내 중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2018. 디딤돌 진로비전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당당한 너를 응원해! 힘껏 날개를 펴 보렴!’ 이라는 주제로 꿈 넘어 꿈을 향한 목표의식 고취로 올바른 인성함양과 진로가치관 확립,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및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나의 기질을 알라보고 4차원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여 자존감 향상을 통한 진로탐색과 학생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 능력 향상을 기르기 위한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진로캠프는 ▶ 나와 너 우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음열기 ▶ 사군자 기질검사로 자기이해로부터 진로의 시작!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직업탐색 ▶진학 ․ 직업 정보 탐색을 통해 삶을 설계하는󰡐진로 로드맵 수립󰡑 ▶ 꿈 트리작성(꿈 목록작성) 및 사명선언으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군자기질검사로 나의 기질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김나영 학생은 “ 사군자 기질을 통해 나의 기질을 파악하고 나의 진로와 직업에 도움이 됐다“면서 ” 미래의 지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추후에도 다시 한번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치원선생님이 꿈인 3학년 정슬아 학생은 “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나의 기질을 알라보고 나의 직업에 관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면서“ 나의 꿈에 대해 한 번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으며, 다음기회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은경 진로담당 선생님은 “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관한 많은 진로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학생들에게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무엇이며,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이었다 "고 말했다.

성금죽 교장은 “ 2018. 디딤돌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기질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신의 잠재적 능력계발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기 바란다”면서“꿈 넘어 꿈을 향한 진로 설계로 올바른 진로 가치관 형성과 인성을 함양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진로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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