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상무유촌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자율방범대 동아리’가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주최‘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청소년자원봉사자 시상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800여 팀이 응모했습니다.

청소년 자율방범대 동아리는 상무1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로 구성, 2016년 서구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상무유촌마을교육공동체 활동으로 매주 1회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마을안전지킴이 활동, 광주천변 정화활동, 기아체험활동, 지역내 벽화봉사활동 등을 통해 마을과 이웃을 알아가고 안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구교육희망네트워크 와~는 자율방범대 동아리 외에도 마을에서 진로체험 활동, 진로페스티벌 등을 주민들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는 풀뿌리 교육공동체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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