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여수=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식)은 18일(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삼혜원, 여수보육원, 동백원을 방문하여 쌀,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동백원을 방문하여 실내․화장실 청소, 재활치료기구 소독, 급식 식재료 준비를 위한 마늘을 까는 등 청렴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식 교육장은 “우리 주변에는 소외되거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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