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 교육청,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도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를 13일 오후 3시부터 시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안학교인 월광기독학교(초등), 평동중학교, 동명고등학교 3곳과 광주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인 교육공간 오름, 늘품, 래미학교, 별별학교, 지혜학교, 화월주성장학교 다온 등 6곳이 참여했으며 각 대안학교의 교육방향과 교육과정, 신입생 전형 등을 안내하고 1:1상담부스도 운영했다.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입학설명회에는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생태, 평화, 참여 등 다양한 가치와 새로운 배움을 담아낼 수 있는 대안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할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문의는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나 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062-605-5800)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