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보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Wee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지역사회 상담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벌교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총 354명을 대상으로 수능격려 및 응원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수능 당일 느끼게 되는 시험에 대한 불안과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사랑과 애정이 담긴 프랑카드 및 수면양말을 전달하면서 힘찬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격려했다.

수험생 최미진은 “춥고 긴장된 불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 이렇게 힘찬 응원을 받고 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 이루고 나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수험생들에게 “수능은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의 시작점일 뿐이다며 세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첫걸음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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